백종원 감귤맥주1 백종원 감귤맥주 논란 감귤 오름은 왜 논란의 중심이 되었을까? 백종원, ‘빽햄’ 이어 감귤 맥주 논란… 더본코리아의 위기?최근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빽햄’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감귤 맥주 ‘감귤오름’이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감귤을 원료로 내세운 맥주인데 정작 감귤 함량이 지나치게 낮아 논란이 된 것이다.감귤 맥주의 감귤 함량, 과연 적절한가?‘감귤오름’의 제품 성분표를 보면 500ml 한 캔에 감귤 착즙액이 0.032% 포함되어 있다. 이를 환산하면 약 0.16ml에 불과하다. 감귤 한 개에서 평균적으로 120~135ml의 착즙액이 나오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감귤 한 개로 약 750캔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감귤이 들어갔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더 큰 문제는 시장 내 경쟁 제품.. 요리소식 2025. 3. 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