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꿀맛! 아이들과 함께 만든 과일꼬치 레시피
가장 덥고, 가장 활기찬 순간.
물놀이 후 흠뻑 젖은 아이들의 손에,
한 입 베어 물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그것.
과일꼬치 & 요거트 소스
휴가지에서 완성하는, 아이들과의 달콤한 디저트 타임
🌴 여름휴가 디저트, 왜 과일꼬치인가?
과일은 썰기만 해도 예쁘고,
꼬치에 꽂기만 해도 아이들은 ‘놀이’처럼 받아들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시원한 감성’과 ‘함께 만든다’는 경험의 가치.
- 냉장고 없이도 보관 가능 (아이스박스 활용 가능)
- 물놀이 후 수분·당분 보충
-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과일은 잘 먹음
SNS용 사진으로도 완벽하게 연출 가능
🧃 준비 재료 (4인 가족 기준)
꼬치용 과일:
- 수박 (주사위 모양으로)
- 파인애플 (슬라이스 후 4등분)
- 바나나 (두껍게 슬라이스)
- 키위 (반달 모양)
- 청포도 or 블루베리
요거트 소스:
- 플레인 요거트 3큰술
- 꿀 1큰술
- 레몬즙 1/2작은술
- (선택) 크림치즈 1큰술 or 견과류 가루 소량
도구:
- 나무 꼬치 8~10개
- 아이스박스 or 쿨러
- 작은 디핑볼 (소스용)
🍡 만드는 법
- 과일을 한입 크기로 자른다.
- 나무 꼬치에 색 조합이 예쁘도록 과일을 순서대로 꽂는다.
- 요거트 소스는 재료를 모두 섞어 시원하게 준비한다.
-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함께 보관하면 더위에도 OK.
휴가지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꽂아 만드는 것도 좋은 추억!
📸 플레이팅 & 사진 팁

- 꼬치는 작은 나무 도마에 나열
- 소스볼은 가운데 배치
- 과일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보이도록 사진 연출
- 수건 위, 파라솔 아래 등 ‘여름 감성’ 강조
🎈 포인트
- 무설탕 요거트 + 꿀로 건강까지 챙기기
- 색깔 조합: 빨강(수박) + 노랑(파인애플) + 초록(키위) + 흰색(바나나)
- 아이들 이름을 붙인 꼬치 만들기 = 가족 놀이로 확장 가능
마무리 한 줄
🥶 휴가지의 열기를 식히는 최고의 방법,
🍡 아이 손에 쥐여진 하나의 과일꼬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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