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만 1시간 서야 하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그 맛은?
안녕하세요, 레시피오너입니다! 제가 요즘 가장 주목하고 있는 핫플레이스, 뭔가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가보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그 곳이랍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란?
몇 년 전부터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베이글 전문 카페입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베이글과 다양한 크림치즈, 샌드위치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곳의 베이글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 신선한 상태로 제공됩니다. 또 대표 메뉴로는 브릭레인 샌드위치, 감자 치즈 베이글, 소금빵 베이글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 내부 인테리어 역시 런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마치 런던의 베이글 가게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독특한 분위기와 맛있는 베이글 덕분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오픈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방문 전 알아둬야 할 사항들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웨이팅이 길다는 점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포장 주문과 매장 이용 고객 모두 대기해야 하며, 대기 순서에 따라 입장 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베이글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오후 2~3시 이전에 대부분의 베이글이 소진되며, 영업 시간 종료 전에 조기 마감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뮤지엄 내부 탐험기
안으로 들어서면 마치 런던의 어느 빵집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곳곳에 놓인 소품들은 이곳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며, 직원들의 유니폼과 영어로 된 메뉴판도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줍니다.
베이글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도 인상적입니다. 커다란 화덕에서 베이글이 구워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군침이 돕니다. 한쪽에는 수프와 샌드위치, 음료 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베이글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감자 치즈 베이글, 브릭레인 샌드위치, 잠봉 버터 베이글 등이 인기 메뉴이며,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맛과 퀄리티가 보장됩니다.
뮤지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포인트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이곳엔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외관입니다. 마치 런던의 어느 골목길에 있을 법한 벽돌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내부 역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곳곳에 걸린 영국 국기와 소품들이 마치 런던의 베이커리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음으로는 메뉴 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릭레인 샌드위치와 감자 치즈 베이글. 쫄깃한 베이글 사이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꿀을 뿌려 먹는 브릭레인 샌드위치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고, 감자 치즈 베이글은 부드러운 감자 샐러드와 짭짤한 치즈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뮤지엄만의 특별한 베이글 시식기
이곳에선 그동안 알던 베이글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베이글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브릭레인 샌드위치'는 일반적인 베이글 샌드위치와는 달리, 베이글 사이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꿀을 뿌려 먹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베이글의 쫄깃한 식감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 그리고 꿀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감자 치즈 베이글'은 베이글 안에 으깬 감자와 치즈가 들어가 있어 부드럽고 짭짤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가들이 사랑하는, 인스타 포토 스팟
베이글 만큼이나 유명한 이곳의 인테리어는 사진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가게 내부 곳곳에 배치된 영국식 소품들과 빈티지한 조명,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런던의 어느 오래된 빵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가게 입구에 놓여 있는 커다란 곰인형은 이곳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곤 합니다.
방문 후기와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직접 방문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베이글의 맛과 식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죽부터 굽기까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베이글과는 차원이 다른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늘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린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엔 브릭레인 샌드위치나 감자 치즈 베이글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하셔서 맛있는 베이글과 커피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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