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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더위를 날리는 쉬운 습관

레시피오너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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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더위
말복 더위에 지친 당신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음식은?

여름이 되면 우리 몸은 무더위로 인해 지치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여름철에 에너지를 주는 음식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무더위 속 시원한 위안, 음식의 힘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먹는 음식에 신경써야 합니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기운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까지 해소해 주는 고마운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 수박 : 여름 과일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탁월하며, 갈증 해소와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 메밀국수 : 차가운 성질의 메밀은 체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어 여름철 섭취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 오이냉국 :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나 될 정도로 많아 탈수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촉진해 방광염이나 신장병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식이섬유와 미네랄 역시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장어 :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된 장어는 일반 생선에 비해 150배나 많이 함유한 비타민 A가 활성산소 제거, 시각 보호 작용, 암 예방 및 성장과 생식기능 유지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장어에는 오메가3 계열 지방산(EPA, DHA)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이는 성인병 예방과 뇌세포와 신경조직을 구성함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큽니다. 

* 전복 :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챙겨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영양가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수산물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영양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 산모나 노약자의 원기회복에 좋으며, 타우린과 아르기닌 등의 성분이 기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와 같은 음식들은 맛도 좋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무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오늘 저녁 메뉴로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열대야를 극복하는 수분가득 음식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땐 체온을 낮춰주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부르는 수분 가득 음식들을 알아봅니다.

* 체리 : 체리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주스나 스무디로 만들어 자기 전 마시면 좋습니다.

* 바나나 :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트립토판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합성을 돕습니다.

* 아몬드 :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습니다. 더불어 단백질과 칼슘도 풍부해 수면을 방해하는 호르몬인 코티솔 수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우유 : 우유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휴식을 취할 시간이라는 신호를 뇌에 전달합니다. 단,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 양상추 : 양상추가 졸음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실제로 엽산, 철,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샐러드로 먹거나 간단한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열대야 속에서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여름철 별미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도 체력도 떨어지는 요즘 같은 때엔 상큼한 비타민 가득한 음식으로 활력을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별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열무김치 : 열무김치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A·C가 풍부하며,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비벼먹거나 냉면에 곁들여 먹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 감자 : 6~10월이 제철인 감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3배나 들어있을 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감자 한 개에는 하루 권장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철분 흡수를 돕고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삶거나 구워 먹어도 좋지만, 볶음이나 조림으로 요리해도 맛있습니다.

* 부추 : 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비타민 A·B·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습니다. 특유의 향미가 식욕을 돋우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살짝 데쳐서 간장과 고춧가루, 식초를 넣어 무침으로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 전복 :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자양강장에 효과적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죽이나 구이, 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상큼한 비타민 가득한 음식으로 활기차게 이겨내 보세요!

 



에너지 보충에 좋은 먹거리 선택하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에너지 보충에 좋은 먹거리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 닭가슴살 :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함량이 적어 체중 감량 및 근육 형성에 좋은 닭가슴살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아보카도 :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얇게 썰어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스무디로 만들어 마시면 좋습니다.

* 견과류 :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단백질과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당 조절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과다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와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 적정 섭취량(약 25~30g)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박 :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은 수박은 비타민 A와 C, 칼륨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또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이뇨작용을 촉진해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위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한다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를 도와주는 가벼운 식사 옵션
더운 날씨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가벼운 식사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데, 몇 가지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 죽 : 부드럽고 소화가 쉬워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죽은 쌀, 찹쌀, 콩, 당근, 양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쌀과 찹쌀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B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체내 에너지를 보충해줍니다.

* 쌀국수 : 밀가루 국수보다 소화가 쉬운 쌀국수는 쌀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해 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습니다. 또 육수에 들어가는 고기나 채소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영양 균형을 맞춰줍니다.

* 샐러드 :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이나 계란, 치즈 등을 활용해 만든 샐러드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줍니다.

* 스무디 : 과일과 우유, 요거트 등을 믹서기에 갈아 만든 스무디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과일의 비타민과 미네랄, 우유와 요거트의 단백질과 칼슘 등이 어우러져 체내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다만, 설탕이나 인공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전통 음식
각 나라마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통적으로 먹어온 음식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여름에 먹으면 좋은 전통 음식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계탕 : 닭고기와 인삼, 대추, 마늘 등을 함께 끓여 만든 삼계탕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여름철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 또 인삼과 대추, 마늘 등의 재료는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줍니다.

* 냉면 : 차가운 육수에 면을 넣어 먹는 냉면은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냉면의 주재료인 메밀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줍니다. 또 차가운 육수는 체온을 식혀주고 식욕을 돋워줍니다.

* 콩국수 : 콩을 갈아 만든 국물에 면을 넣어 먹는 콩국수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 체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또 콩의 고소한 맛과 면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맛도 좋습니다.

* 오이냉국 : 오이와 미역, 식초 등을 함께 끓여 만든 냉국은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좋습니다. 또 오이와 미역의 식이섬유와 미네랄, 식초의 유기산 등이 어우러져 체내 노폐물 배출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상큼한 과일로 무더위 날리기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보충에 좋고, 상큼한 맛과 향으로 식욕을 돋우는 과일은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좋은 음식입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과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수박 :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체내 수분 보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압을 안정시켜줍니다. 

* 복숭아 :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복숭아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 면역력 강화와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파인애플 :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줍니다. 또 비타민 C와 B1, 구연산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블루베리 :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눈 건강에 좋으며, 면역력 강화와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철 집중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단 구성하기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여름철 집중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단 구성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입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면역력도 약화됩니다. 
*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기 : 단백질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닭고기, 생선, 계란, 콩류 등을 적절히 섭취하세요.
* 채소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수분 손실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물뿐만 아니라 차나 과일 주스 등도 적절히 활용하세요.
*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 자제하기 : 카페인과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지만, 장기적으로는 집중력과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과도한 섭취는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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